코쟁이

kojang.egloos.com



EB II - 히파스피스타이 ㄴEB II 관련 정보

이미지 출처 

슬슬 헬레니스틱 팩션이나 동방 팩션 프리뷰 해 줄 때가 되지 않았나 싶은데... 헐벗은 켈트 게르만 아랍 거지들 말고 좀 잘 빼입은 놈들 말이죠! 하하하

그나마 지금까지 공개된 팩션들 중엔 카르타고가 제일 잘 빼입었었던 것 같군요.

그나저나 이 친구들 투구나 갑옷, 망토 등은 제각각인데 방패 생김새만 통일돼 있네요. 당장 비슷하게 생긴(?) 엘리트 유닛들인 에필렉토이 호플리타이, 펠타스타이 마케도니코이, 카르타고 신성대 같은 놈들은 방패 문양이 꽤 다양했었지요."히파스피스타이"라서 특별히 방패에 강조를 둔 건지...

EB 서브모드 : Novus Ordo Mundi 게임



Novus Ordo Mundi, 줄여서 EB:NOM는 BC 80년, 헬레니즘 시대가 종말을 고하고 로마와 파르티아가 서반구의 양강으로 자리잡은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서브모드입니다. 모드 제목은 "새로운 세계 질서"를 뜻합니다.

BC 80년은 아주 흥미로운 시기입니다. 로마에서는 술라가 마리우스 파를 몰아내고 정권을 잡았으며, 세르토리우스가 히스파니아로 도망쳐 독립한 상황입니다. 카이사르, 폼페이우스, 크라수스 등 미래의 주역들이 한창 젊은 시절을 보낼 때이기도 하지요. EB팀의 사랑을 받아마지않던 켈트 세력은 이미 기울어 가는 중이고, 게르만의 위협이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동방의 정세는 한층 심상치 않습니다. 이란의 새 주인 아르사케스 왕조는 미트리다테스 2세가 죽은 뒤 여러 왕들이 난립해 혼란스러운 상황입니다. 로마에게 패배했지만 여전히 왕위를 지키고 있는 폰토스의 미트리다테스 6세는 아나톨리아를 차지하겠다는 야망을 버리지 않고 있습니다. 미트리다테스 6세와 동맹을 맺은 아르메니아의 티그란 2세는 BC 83년에 셀레우코스 왕위를 차지하며 역사상 최전성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더러운 셀게이 꼴좋다 한때 지중해의 최강자였던 프톨레마이오이 파라오는 이제 로마의 속국이나 다름없는 신세고, 그 옆에서 미니 왕국 유대와 나바테아가 나름대로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습니다.

만들기 시작한 지는 꽤 오래된 모드인데, 얼마 전에 보니 TWC의 EB 포럼 아래 서브포럼이 생겼더군요. 1~2달 정도 후에 알파 버전을 공개한다고 하니 개발이 꽤 진척된 모양입니다. 현재 프리뷰가 공개된 팩션은 로마, 파르티아, 세르토리우스 반란군, 누미디아, 프톨레미, 나바테아, 유대, 폰토스, 아르메니아 정도입니다. 다만 염려되는 것은 EB 원본에 있던 유닛들과 새로 추가된 유닛들이 잘 어울리지 않거나, 새로 추가된 유닛들의 스킨 퀄리티가 다소 떨어져 보인다는 점입니다. 특히 동방 유닛들이 그런데, 이 점은 알파나 베타 버전이 나와봐야 알 것 같습니다.

어쨌든 EB 할때마다 혈압을 올리던 회색 돼지, 하얀 돼지와 그 더러운 팔랑기타이들이 전부 사라진데다, 시대 배경도 흥미로운 만큼 기대되는 모드이긴 합니다.

아래 주소가 EB:NOM 모드의 서브포럼입니다. 유닛 리스트가 포함된 팩션 프리뷰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EB II Preview : Arabia ㄴEB II 관련 정보


나바테아 팩션 심볼



그냥 아라비아 프리뷰라고 나왔는데, 기존의 아랍 팩션인 사바에 더해 북아라비아의 세력인 나바테아(Malkûtâ Nabâta)가 새 팩션으로 추가되었습니다. 이제 신규 팩션 슬롯은 3개 남았군요.

그나저나 중동 지역에 새 팩션이 추가된 것은 좋은데, 게임플레이적 요소를 고려하면 이건 완전히 EB 2 최고난이도 팩션은 맡아 놓은거나 다름없어 보이는군요. 서쪽에는 프톨레미, 북쪽에는 셀레우코스가 버티고 있고, 남쪽과 서쪽은 끝없는 모래와 물의 바다... 게다가 양 디아도코이 세력의 중심지와도 아주 가깝습니다. EB 1에서는 그나마 하야스단과 사바가 최악 난이도로 손꼽혔는데, 사바는 저 남쪽 사막 끄트머리에 있고, 하야스단은 우월한 페르시아 근위대와 고지대 궁병+투석병 빨이 있었지요. 나바테아엔 뭐가 있을까요? 얘네가 카타프락트가 있기를 하나, 중보병이 있기를 하나... 이건 미친 짓이야 난 여기서 빠져나가야 되겠어

반대로 사바는 플레이가 한층 수월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위에서 나바테아가 대신 샌드백이 돼 줄 테니까요. 사실 나바테아를 직접 플레이하는 게 아니라면, 디아도코이 견제 세력의 추가라는 점에서 환영할 만한 일이지요. 폰토스-하야스단-팔라바-박트리아 라인이었던 EB 1에 더해 이제 페르가몬-탁사실라-나바테아의 추가. 셀레우코스 포위망 완성? 이제 에티오피아만 추가되면 프톨레미까지 포위ㅋㅋ


덤으로 약 2주 전에 IB:RO(Restitvtor Orbis) 모드에서도 아랍/베르베르 팩션 프리뷰가 공개되었었더군요. 아랍 팩션은 아무래도 라흠 왕국 시대보다 예전 시대고, 사산 왕조의 영향도 덜 받던 시대니 유닛들 생김새가 퍽 다르게 느껴집니다. 프리뷰라서 착각한 건가?;; 베르베르는 그 때나 지금이나 안습 막장 로스터네요. 플레이하라고 만든 팩션이 아니라 그냥 몹-_- 같습니다.


그러고보니 TGC도 지금 한창 아랍 팩션 개발이 진행중이네요. 우연의 일치겠지만 제가 관심을 기울이 고 있는 모드들이 비슷한 시기에 아랍 세력들을 다루고 있으니 나름 신기하네요. ㅋㅋ

왁푸 시즌 2 완결 그림 / 영상


영상은 S2 E24~26 전투씬들 짜집기해서 만든 AMV입니다.


사실 완결은 2주 전쯤에 났죠. 영화 나온다는 소릴 어디서 봤는데 확실한 건진 모르겠고 - -;


시즌 2 후반부는 뭐랄까... 뿌려놓은 떡밥 얼른 풀어내고 애니메이션 시리즈 완결지어야 해서 그런가 좀 급전개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녹스와의 대결구도에 전부 밀어넣을 수 있었던 시즌 1에 비하면 몰입감이 떨어진달까?


게다가 이런저런 전투씬도 많이 나왔습니다만 영 집중이 안 되더군요. 굴타르 갑툭튀, 루슈의 뜬금없는 원래 모습이라든가 하는 게 첫째 문제겠고, 그 외에도 최소 세 군데(슈슈들과 수포키아 군대의 싸움/팡팡,굴타르와 루슈의 싸움/유고, 파에리스와 킬비, 아나타르의 싸움)를 정신없이 왔다갔다하는 와중에 엘리아트롭의 과거사까지 줄줄 읊어야 하니...


역시 개인적으로 시즌 1, 2 통틀어 최고의 장면을 꼽으라면 녹스 vs 그루갈로라그란 전투씬.




사산 왕조 초기의 동명이인들 뉴스 / 펌글

And the lambs which remain, as much as remain to be completely used, are for the souls of those for whose souls we have ordered rites, who by name are found in writing, every day a lamb, one and a half measures of bread and four quantities of wine.
 Among those who lived under the rule of King Papak: Sasan Ornekan, Farrak son of Farrak, Vartragnipat son of Khur, Asporik son of Asporik, Pohrik son of Mardin, Zik the master of ceremonies, 23. Shapur son of Wezan, Shapur son of Mihrozan.
 Among those who lived under the rule of King of Kings Ardashir: Satarp king of Abrenak,8 Ardashir king of Merv, Ardashir king of Kerman, Ardashir king of the Sakas, Dinak mother of king Papak, Rodak mother of King of Kings Ardashir, Dinak daughter of Papak queen of queens, Ardashir bidakhsh, Papak chiliarch, Dehin Varaz, Sasan Suren, Sasan lord of Andegan, Peroz Karen 24. Gok Karen, Abursam 'glory of Ardashir,' Geliman of Demavend, Rakhsh the army chief, Mard head of scribes, Papak master of ceremonies, Pazihr Vaspurigan, Vifard son of Farrak, Mihr-khwast Baresigan, Khumafrat chief of the elite guard (?), Diran chief of the armory, Chihrak the judge, Vardan chief of stables, Mihrak son of Tosar, Zik Zabrigan, Sagbus master of the hunt, Khudik chief steward, Zayen chief of wine.
 Among those who live under the rule of King of Kings Shapur: Ardashir king of Adiabene, Ardashir 25. king of Kerman, Dinak queen of Mesene ward of Shapur, Hamazasp king of Georgia, Prince Valash son of Papak, Prince Sasan who is adopted by the Farrak family, Prince Sasan who is adopted by the Kiduk family, Prince Narseh son of Peroz, Prince Narseh son of Shapur, Shapur bidakhsh, Papak chiliarch, Peroz chief of cavalry, Ardashir Varaz, Ardashir Suren, Narseh lord of Andegan, 26. Ardashir Karen, Vahunam framadar,9 Frik satrap of Gundeshapur, Sritoy son of Shahimust, Ardashir 'joy of Ardashir,' Pazihr 'valiant of Shapur,' Ardashir satrap of Qom, Chashmak 'brave of Shapur,' Vahunam 'joy of Shapur,' Tir-mihr chief of fortress of Shahrkart, Zik master of ceremonies, Artaban of Demavend, Gondofarr Abgan 'who seeks combat,' Pabish 'Perozshapur' son of Shanbit 27. Varzin satrap of Isfahan, Kirdisro bidakhsh, Papak Vaspurigan, Valash son of Seleucus, Yazdbad counselor of queens, Papak swordbearer, Narseh satrap of Rund,10 Tiyanik satrap of Hamadan, Vardbad [Gulbad] chief of services, Yoymard son of Rastak, Ardashir son of Vifar, Abursam-Shapur head of the harem, Narseh son of Barrak, Shapur son of Narseh, Narseh chief steward, 28. Hormizd chief scribe son of Hormizd chief scribe, Naduk chief of the prison, Papak gate keeper, Pasfard son of Pasfard, Abdagash son of the castle lord, Kerdir magus, Rastak satrap of Weh Ardashir, Ardashir son of the bidakhsh, Mihrkhwast treasurer, Shapur commander,11 Arshtat Mihran of Rayy secretary, Sasan the eunuch son of Sasan, Virod chief of markets, Ardashir satrap of Neriz, Bagdad son of Vardapad [Gulbad], Kerdir Ardavan, Zurvandad son of Bandak, 29. Vinnar son of Sasan, Manzik the eunuch, Sasan the judge, Vardan son of Nashbad, Gurik ([Vardik]) chief of boars, altogether one lamb, one and a half portions of bread, four measures of wine every day.

바바크, 아르다시르 1세, 샤푸르 1세 치세의 사람들 중 특별히 제사지낼 만한(?) 사람의 목록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사산이 9명, 바바크가 6명, 아르다시르가 14명, 샤푸르가 6명, 나르세가 7명 -_-

피휘법 따위 없다 쳐도 이건 좀 심하네여...

텍스트는 Ka'ba ye Zardosht에 새겨진 샤푸르 1세의 명문

1 2 3 4 5 6 7 8 9 10 다음